사과가 가르쳐 준 것 (나35코너)

사과가 가르쳐 준 것 (나35코너)
사과가 가르쳐 준 것 (나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기무라 아키노리 (지은이), 최성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김영사 / 2010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1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썩지 않는 사과에서 인생의 기적을 이룬 사과의 명인, 대기업 총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물로 꼽히는 기무라 아키노리의 신작. 스물아홉의 나이에, 1년 반의 샐러리맨 이력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무농약 사과 재배에 도전해, 사과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는 큰 농부로 성장하기까지 진검승부로 점철된 인생 역정과 그 속에서 건져낸 100년을 내다보는 주옥 같은 달관의 지혜가 담긴 자전 에세이다.

저자의 인생 자체는 상식을 뒤엎는 도전하는 삶, 한 가지 일에 매달려 느리지만 바르고 크게 성공하는 삶,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해법에 관해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인간 정신의 지침서이다. 저자의 30년의 자연재배, 썩지 않는 사과를 탄생시킨 보물 같은 비결, 식물학자, 자연학자를 능가하는 자연의 본질과 생태에 관한 생생한 이해와 통찰, 한해 수만 명이 방문하여 배우는 사과 밭 강의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머리말 행복한 부자로 사는 길

1장 “기무라, 드디어 꽃이 피었네!”
9년 만에 핀 꽃·축하의 술·희망의 조짐·기뻐하는 이웃들
성장 과정·1년 반 만의 귀향·꿈의 트랙터

2장 썩지 않는 사과, 외길을 걷다
피부가 벗겨지는 병·책에는 없는 재배·사과 자연재배의 시작
여름부터 잎이 떨어지다·아궁이에 불 꺼뜨린 놈
가난해도 좋으니 길가의 돌같이 살아라·백 가지 일에 훤해야 농부
벌레와 고군분투·이웃 과수원의 벌레떼·사과나무에 말 걸기
밑바닥의 날들·콩으로 가득찬 과수원

3장 죽음을 각오한 끝에 찾아낸 것
재기 불능의 타격·죽음을 결심하다·벼락 같은 직감·산에서 배운 것
향기로운 흙·아버지가 기른 사과·부란병이 사라지다
일에는 귀천이 없다·관찰의 힘·즐거워하는 사과나무·익충과 해충의 균형
전대미문의 사과 재판

4장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머리말 행복한 부자로 사는 길

1장 “기무라, 드디어 꽃이 피었네!”
9년 만에 핀 꽃·축하의 술·희망의 조짐·기뻐하는 이웃들
성장 과정·1년 반 만의 귀향·꿈의 트랙터

2장 썩지 않는 사과, 외길을 걷다
피부가 벗겨지는 병·책에는 없는 재배·사과 자연재배의 시작
여름부터 잎이 떨어지다·아궁이에 불 꺼뜨린 놈
가난해도 좋으니 길가의 돌같이 살아라·백 가지 일에 훤해야 농부
벌레와 고군분투·이웃 과수원의 벌레떼·사과나무에 말 걸기
밑바닥의 날들·콩으로 가득찬 과수원

3장 죽음을 각오한 끝에 찾아낸 것
재기 불능의 타격·죽음을 결심하다·벼락 같은 직감·산에서 배운 것
향기로운 흙·아버지가 기른 사과·부란병이 사라지다
일에는 귀천이 없다·관찰의 힘·즐거워하는 사과나무·익충과 해충의 균형
전대미문의 사과 재판

4장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논에 감사하는 마음·자연이 기른 것은 썩지 않는다·안전하지 않은 유기농업
퇴비도 오래 묵혀야 한다·벼의 입장이 되어 보라·논은 자연의 댐이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까닭·흙은 거칠고 두껍게 갈 것
야생 오리에게 배운 것들

5장 밭 만들기는 사람 만들기이다
왜 기계에 의존하면 안 되는가·춤추는 케냐 사람들·텃밭 농사의 보람
인간의 천직·돈을 위한 농사는 가르치지 않는다·열심히 배우는 한국인들
차도 자연재배로·썩지 않는 사과로 만든 수프

6장 모든 것은 관찰로부터
오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사막화된 땅을 살리다·잡초가 귀하다
산을 관찰하라·무에서 유를 낳는 이치·뿌리혹박테리아의 활약·땅의 온도를 재라
병든 잎을 도려내는 사과나무·가을이 되면 풀을 벤다·백과사전엔 없는 벌레
토마토 눕혀 심기·고정관념을 버려라·식물의 언어를 배우다
끊임없는 탐구가 필요하다·왜 자연재배인가?·자연재배가 길이다

추천의 말 가난에 흔들리지 않았던 기무라 씨
옮긴이의 말 지금, 이곳에, 천국 만들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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