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와 유대인 문제 (알35코너)

한나 아렌트와 유대인 문제 (알35코너)
한나 아렌트와 유대인 문제 (알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은이), 김선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모르문디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유대인 문제를 중심으로 아렌트 사상을 고찰하고 있다. 아렌트가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부터 <전체주의의 기원>을 저술한 시점을 넘어, <예수살렘의 아이히만>에 나타나는 유대인 문제에 대한 고민까지 포괄적으로 연구한다.
 
저자는 아렌트가 유대 민족의 일원이라는 자신의 책무를 받아들인 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아렌트의 정치사상 가운데 많은 것이 유대인 문제의 다양한 측면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발전되었다고 말한다.
 

옮긴이 서문 _ 4
한국어판 서문 _ 6
서 론 _ 16
1 의식적인 파리아 : 반역자이자 독립적 사상가 _ 35
2 정치적 이데올로기로서 반유대주의 _ 82
3 무국적 상태와 권리를 가질 권리 _ 122
4 지옥으로의 하강 _ 146
5 시온주의 ― 유대인 조국과 유대 국가 사이에서 _ 167
6 ‘근대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 ― 혁명과 평의회 체제 _ 201
7 근본악에서 악의 평범성으로 : 잉여성에서 무사유로 _ 220
8 악, 사유 그리고 판단 _ 246
9 맺는 말 ― 맹목과 통찰 _ 287
참고문헌 _ 302
찾아보기 _ 312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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