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과 폭력 - 운명이라는 환영 (나88코너)

정체성과 폭력 - 운명이라는 환영 (나88코너)
정체성과 폭력 - 운명이라는 환영 (나8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마르티아 센 (지은이), 이상환, 김지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바이북스 / 201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45*210 / 32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는 새책처럼 좋으나 옆면과 상단에 이름 지운 검정 매직줄 있음

도서 설명

코소보, 보스니아, 르완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단 등 오늘날 전 세계에 걸친 종파적 폭력에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중요한 개념적 혼동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정체성과 폭력을 다루고, 세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찰한다.
 
이 책은 세계적 갈등과 폭력은 인간에게는 선택 불가능한 하나의 독보적 정체성이 있다는 환영과 숙명론에 의해 유지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나 타인을 종교나 민족, 문명 등 어느 하나의 정체성에만 의거해 바라볼 때, 다양성과 다원성을 가진 인간의 존재는 끔찍하게 축소되고 만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경제적 세계화와 종교 근본주의, 테러리즘, 정치적 다문화주의, 역사적 탈식민주의 등 기존의 주제들을 재검토하고 재평가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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