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나87코너)

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나87코너)
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나8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환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인물과사상사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사 갈마들 총서 시리즈.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식으로 드라마를 설명하며 드라마를 통해 당대 시대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최초의 드라마史’면서 동시에 ‘드라마로 보는 사회문화사’다. 드라마가 한 시대의 문화는 물론 정치.경제.사회적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드라마를 통해 그 시대와 당대인의 가치관.삶의 방식.유행.취향 등을 엿볼 수 있다.

「1장 ‘설움 위로’와 ‘통속화’ 속에서」는 일제시대부터 통속극이 인기 있었던 원인을 밝히며, 통속극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한국인의 사랑과 애정의 대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었으며, 「2장 ‘국민 동원 수단’과 ‘저속 퇴폐의 멍에’ 속에서」와 「3장 ‘충성 경쟁’과 ‘자기 검열’ 속에서」는 정치권력의 입김에 휘둘리면서 저속 퇴폐의 멍에를 뒤집어쓰게 되는 드라마의 수난사가 중심이다.

「4장 ‘SBS 개국’과 ‘IMF 한파’ 속에서」, 「5장 ‘인터넷 열풍’과 ‘한류 열풍’ 속에서」, 「6장 ‘머니 게임’과 ‘미드 열풍’ 속에서」, 「7장 ‘막장 드라마’와 ‘친정부 드라마’ 논란 속에서」는 시장 권력의 무한 질주 속에서 치열하게 생존 경쟁을 벌이는 드라마의 고군분투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현상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마지막에 그 장을 정리하는 간략한 분석을 덧붙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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