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유럽의 미술사 -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알93코너)

근세 유럽의 미술사 -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알93코너)
근세 유럽의 미술사 -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알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한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서울하우스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새책처럼 좋으나 본문에 색펜 밑줄 14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근세 유럽의 미술을 종교와 세속이라는 큰 관점으로 구분하고 주요 작가와 장르의 작품들을 당시의 사회, 문화, 상징, 도상 등 본래의 맥락에서 살펴보면서 예술작품들의 숨겨진 목적과 의미를 풀어낸다.

근세미술사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로코코 시대를 거쳐 19세기 전후까지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미술을 대상으로 한다. 근세 유럽 미술의 내용은 크게 기독교의 종교 미술과 그 밖의 세속 미술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책은 제1부에서 피렌체와 베네치아 및 플랑드르의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종교 미술을 다루며, 제2부에서는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이탈리아, 플랑드르,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각지에서 귀족과 시민을 위해 제작한 폭넓은 스펙트럼의 미술을 포함한다.

책에 실린 글들은 여러 시각의 미술사 접근 방법들을 동원하여, 창백한 전시 공간에서 마주치는 심미적 대상으로서의 미술작품이 아니라, 특정한 의도와 목적에서 주문 생산된 오브제로서의 근세 유럽 미술을 원래 감상되던 실제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