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사 7 : 진시황의 천하 (알역81코너)

이중톈 중국사 7 : 진시황의 천하 (알역81코너)
이중톈 중국사 7 : 진시황의 천하 (알역8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중텐 (지은이), 김택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표지 바깥을 감싸는 자켓 상단 귀퉁이 좀 까짐

도서 설명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7권부터 <이중톈 중국사> 제2부가 시작되었다. 제2부의 제목은 '제1제국'이다. 제국시대는 장장 2132년이나 계속되어서 중국사 전체 3700년 중 약 60퍼센트에 해당한다. <이중톈 중국사> 제2부의 여섯 권은 800년의 역사를 펼쳐낼 것이다.

그 안에는 두 개의 단명한 왕조(진秦나라와 진晉나라), 하나 혹은 두 개의 장수한 왕조(전한과 후한) 그리고 천하의 삼분(삼국)과 남북의 대치(남북조)가 포함되어 내용이 풍부하고 시야가 넓다. 그러나 넓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방향을 잃기가 쉽기 때문이다. 방향을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표를 명확히 보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일까? 3700년 동안의 우리의 운명과 선택이다. 그러므로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 역사적 고비에 이르러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선택은 있었는가?

없었던 것 같다. 그 전에는 확실히 선택한 적이 있었다. 탐색도, 실천도 있었다. 서주가 건립한 봉건제도나 방국제도가 그것이었다. 세 등급(천하, 국, 가)이 존재하면서 각기 권한을 나눠 갖고 역할을 수행한 것은 모든 면에서 제국제도와는 상반되었다. 만약 그 제도의 시험이 성공했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애석하게도 그랬을 가능성은 없다. 왜 가능성이 없는지는 이번 권에서 설명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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