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진화 - 대우고전총서 11 (알작47코너)

창조적 진화 - 대우고전총서 11 (알작47코너)
창조적 진화 - 대우고전총서 11 (알작4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앙리 베르그손 / 황수영 옮김
출판사 / 판형 아카넷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59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대우고전총서는 국내 인문학의 기초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해당 학문 영역에서 가장 기초가 된다고 평가받는 서양의 고전들을 뽑아,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한 시리즈다.

시리즈의 열한 번째 권인 <창조적 진화>는 베르그손을 국제적 철학자로 만든 책인 동시에 데카르트 이후 서양철학의 무대를 프랑스로 되돌려 놓은 저작으로 평가받은 책이다.

베르그손은 이 책에서 19세기 말, 20세기 초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철학과 자연과학, 창조와 진화의 근본적인 결합을 모색한다.

1장에서는 당대 생물학의 핵심적 성과를 분석하고 과학의 기계론적 입장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가설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진화론을 재해석하며 지성과 본능, 진화의 의미를 새롭게 드러낸다. 3장에서는 지성과 물질의 상호 발생이라는 진화 형이상학적 문제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4장에서는 지성의 근본적 습관과 환상을 밝히고 철학사의 난제들을 재검토한다.
 

들어가기 전에
저자 서문

제1장 생명 진화에 관하여, 기례론과 목적론
제2장 생명 진화의 분기하는 방향들 - 마비, 지성, 본능
제3장 생명의 의미 - 자연의 질서와 지성의 형식
제4장 사유의 영화적 기작과 기계론적 환상

역자 해제
베르그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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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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