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된 서화 - 일제시대 경매도록 수록의 고서화 (방4코너)

경매된 서화 - 일제시대 경매도록 수록의 고서화 (방4코너)
경매된 서화 - 일제시대 경매도록 수록의 고서화 (방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상엽, 황정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시공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80*250 / 678쪽
정가 / 판매가 38,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제시대에 유통된 한.중.일의 서화 800여 점을 수록한 자료집이다. 1930년대 조선의 미술품 매매기관인 경성미술구락부에서 펴낸 경매도록 가운데 서화 부분을 발췌하여 엮었다. 우리나라 근대에 누가 어떤 물건을 소장했으며, 어떻게 전승되고 유통되었는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조선 후기 이래 서화애호 풍조의 확산에 의해 성행했던 수집과 감평의 수준, 그 형태의 근대적 변화를 짐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당시 거래된 중국과 일본의 서화도 실려 있어, 한국 근대 미술품 시장의 역사와 함께 근대 동아시아 고서화 유통사를 살펴볼 수 있다. 조선시대 회화의 시대구분은 양식사적 변화에 따라 4시기로 구분하고, 조선시대 서예는 김정희를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누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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