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강 레테 - 역사와 문학을 통해 본 망각의 문화사 (알66코너)

망각의 강 레테 - 역사와 문학을 통해 본 망각의 문화사 (알66코너)
망각의 강 레테 - 역사와 문학을 통해 본 망각의 문화사 (알6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하랄트 바인리히(저자) | 백설자(역자)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정말 잊혀진 것은 잊혀져도 좋은 것이다." (루소)
"행동을 하려면 잊을 수 있어야 한다." (니체)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망각이라는 현상에 어떻게 대처할까? 이 책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학에 반영된 망각을 조망하고 그 의미를 문화사적으로 해석한다. 특히 주목하는 것은 사람들이 망각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이야기하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

호메로스, 단테, 괴테, 프루스트 등은 문학 작품에서 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플라톤, 니체의 철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반영된 망각은 어떤 의미로 읽을 수 있을까? 문명의 기억 속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인물들이 전하는 망각에 얽힌 일화와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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