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노니는 산수 - 조선시대 산수유기 걸작선 (알작304코너)

누워서 노니는 산수 - 조선시대 산수유기 걸작선 (알작304코너)
누워서 노니는 산수 - 조선시대 산수유기 걸작선 (알작30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종묵 편역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0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30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이종묵 교수가 옛 사람들의 산수유기 가운데 괜찮은 작품들을 골라 엮은 책. 옛 사람들은 자연을 벗삼아 노니는 것을 삶의 가장 큰 기쁨으로 여겼으며, 나중에 늙은 후에도 당시에 느꼈던 흥을 잊지 않기 위해 충실한 기록을 남겼다.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산중의 즐거움'에서는 등산에 관한 글 7편이, 2부 '산사에서의 단상'에는 사찰 탐방기 7편, 3부 '강물에 배를 띄우고'에서는 뱃놀이에 관련한 글 5편이, 4부 '개울가에 집을 짓고'에는 누정에 관한 글 5편이 담겨 있다.

채제공, 정약용, 허균, 박세당 등 17명의 글이 실려 있으며, 책의 말미에는 한문 원문이 함께 실려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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