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주권 - 식량은 상품이 아니라 주권이다 (알사28코너)

식량주권 - 식량은 상품이 아니라 주권이다 (알사28코너)
식량주권 - 식량은 상품이 아니라 주권이다 (알사2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터 로쎗 (지은이) | 김영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시대의창 / 2008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농업을, 농민을 지켜야 '식량주권'을 지킬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살 수 있음을 일깨우는 책. 그 큰 줄기는 농업과 농산물의 무역 대상화에 대한 반대다. 구구절절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의 원제처럼 Food is Different, 먹을거리는 다르다. 자동차, 운동화, 휴대폰처럼 단순한 상품이 될 수 없다.

또한, 이 책은 농산물 무역대상화의 허구와 더불어 덤핑과 보조금에 관한 진실과 오해를 짚어나간다. 그리고 다같이 살 수 있는 '대안적인 식량 시스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식량주권' 개념을 개발한 세계 농민단체 연합인 비아 캄페시나도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전 세계의 대안적인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매력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식량주권' 상황을 보론으로 덧붙였다.

 

이경해를 위한 발라드
감사의 글
머리말을 대신하며 - 무역 대상에서 농업을 제외하라!
Prologue - ‘무역자유화’ 아래서 죽어가는 전세계의 농민들
Introduction - 무역이 곧 발전?
Chapter 1 무역협정과 무역자유화, 무엇이 문제인가
Chapter 2 핵심 이슈와 오해, 의견불일치 그리고 대안적 패러다임
Chapter 3 덤핑과 보조금은 무엇인가
Chapter 4 농산물 무역자유화의 파급력
Chapter 5 새로운 농업과 식량 시스템을 위한 대안
Conclusion - 또 다른 식량 시스템은 가능하다
Special Topics
WTO는 어떻게 농업을 지배하는가
국가 블록의 종류
유럽과 미국 소농민의 입장
소농 및 가족농 연합의 입장
가족농업법
적법하고 지속가능하며 보완적인 공동농업정책
식량주권 선언문
한국판 보론 - 식량주권은 우리의 미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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