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알92코너)
저자 | 조영래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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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창비 / 1991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 속지 자연스런 변색감 있으나 시대에 비해서는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특히 인권변호활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고 조영래 변호사의 글 모음집.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망원동 수재 사건, 보도지침 사건 등의 주요변론에서 보여준 그의 식견과 문재는 익히 알려진 바다.
그의 논설·컬럼·변론, 편지, 일기, 장시 「노동자의 불꽃」 외에 인터뷰 기사, 추모좌담, 추모글 등 수록
□ 발간사/홍성우
제1부 논설?칼럼?변론문
□ 1985년
정말 인권이 보장되는 시대가 오려나/인권과 즉심과 보안처문/호헌 위해 등장한 위헌의 논리/이경숙 사건(여성 조기정년제 문제)에 관한 의견서
□ 1986년
텔레비전 시청료의 법리와 병리/교도소내 인권유린은 근절되어야 한다/여야의 개헌안에 대하여/초상권과 사생활 보호/당돌한 도전의 기록/현실의 병폐를 치유하는 불교/표현의 자유와 사회질서/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변론 요지
□ 1987년
공권력이 법정신을 위배해서야/`검찰권의 독립` 바란다/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최루탄과 경적/민주의 새 시대는 국민의 것/직선제 개헌에 대해서/지역감정과 후보 단일화/좌담: 국민의 힘은 위대했다
□ 1988년
`관계기관대책회의` 정체를 밝혀라/노태우씨의 가장 속에 든 것/새 시대를 위한 반성/언론자유 확보가 인권의 보루/`처분대상`일 수 없는 `인간`/비리와 의리/누가 반성해야 하는가/독립과 존엄 지키는 사법부/과오 있는 법관들 스스로 물러나길/노태우 정부의 시험대, 전두환 조사와 광주문제/알 수 없어라. `백지투표`와 김종필 총재/`총은 쏘라고 준 것`인가?/`관계기관대책회의`는 아직도 안개 속에/어느 철도기관사와의 대화/`폭력혁명`과 `무분별`과 질서/과거의 동굴로 돌아가자는 사람/이 허전함의 정체는 무엇인가/개방 개혁으로 가는 길/장기표는 무슨 죄가 그리 많은가/파렴치의 시대/전씨, 증언대에 서야 한다
□ 1989년
5공 망령 되살아나는가/공산주의의 위기/부끄럽고 한심스러운 `불고지죄` 논란/80년대에 우리는 `민주`를 잃었고 `민주화`를 얻었다
□ 1990
세 김씨는 태도를 분명히 하라/정의 끝내 실종되는가
제2부 일기?편지?시
□ 일기
□ 편지
□ 시
겨울의 배반/노동자의 불꽃
제3부 조영래에 관한 기사
70년대 운동권 기수들의 오늘/김종환
□ 인터뷰 기사
샘이깊은물/여성동아/월간조선/여성동아/시사저널
제4부 추모의 글
□ 추도사
홍성우/오승근/장기표/권인숙/이만호
□ 조시
조영래 형 영전에/김지하
□ 추모의 글
하얀 겨울에 떠나간 우리들의 `조변(趙辯)`/조갑제
인권?노동변론에 뚜렷한 발자취/황호택
인권변호사 조영래/남시욱
밤새 잠 못 이룬 새벽별 뜨는 시간/김지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한 일생이었습니다/권인숙
나의 상사 조영래 변호사/박주현
조영래 변호사라면 어떻게 했을까/平井久志
□ 추모좌담 창조적 인권변호활동과 민주화운동/홍성우?손학규?장기표?양건
□ 조영래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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