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지펴야겠다 - 박철 시집(초판) (시33코너)
저자 | 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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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09년 초판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속지 첫장에 이름과 날짜 남김
도서 설명
<험준한 사랑> <사랑을 쓰다> 등의 시집을 펴낸 박철 시인의 시집.
시인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산책을 하는 몇 줄의 일상으로 시를 이야기한다. 또한 시인은 꾸밈없는 언어로,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담하게 써내려 간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소한 기억과 일상의 언어로, 시인은 시를 짓고 삶을 노래한다.
시인에게 일상이 시이고 시가 일상이다. 말을 깎고 비틀어 매달지 않고도 시인은 날것의 서사와 감정을 적확하게 노출한다. 돌려 말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세상을 향한 단호하고도 따뜻한 애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시의 자리를 거닐고 있다.
시인에게 일상이 시이고 시가 일상이다. 말을 깎고 비틀어 매달지 않고도 시인은 날것의 서사와 감정을 적확하게 노출한다. 돌려 말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세상을 향한 단호하고도 따뜻한 애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시의 자리를 거닐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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