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간체를 얻다 - 문학동네 시인서 003 - 초판, 특별판 (알가10코너)

내간체를 얻다 - 문학동네 시인서 003 - 초판, 특별판 (알가10코너)
내간체를 얻다 - 문학동네 시인서 003 - 초판, 특별판 (알가1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승호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1년 초판
규격 / 쪽수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95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인데 속지 첫장에 감상글 남김 있음

도서 설명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기획된 '문학동네시인선' 3권 송재학 시집. '문학동네시인선'은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했다.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힌 것. 기존 판형으로 제작되는 '일반판'과 혁신 판형으로 제작되는 '특별판'으로 동시에 출간된다.

< 내간체를 얻다>는 문학동네시인선의 출범과 함께 출간된 시집이자 2011년 데뷔 25년을 맞은 송재학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이기도 하다.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주된 관념은 '죽음'이다. 시인은 죽음을 본다. 그것도 그저 바라본다. 시인이 노래하는 '죽음'에는 어떠한 감상적인 끼임 하나 없다. 건조하며 한편으로는 잘 마른 빨래처럼 진중한 가벼움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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