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사회 - 서구 사회사상의 재해석: 1890~1930 (알20코너)
저자 | 스튜어트 휴즈 (지은이) | 황문수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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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개마고원 / 200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스튜어트 휴즈의 지성사 3부작 중 하나. 1890년부터 1930년까지 40년 동안의 유럽 지성사를 다룬 이 책은 이 격동의 시기 동안 사회사상의 흐름을 개관하고 있다. 일종의 사상사라고 할 수 있지만, 사회적 상황에 지성인이 지성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을 탐구하고, 이 방식들을 통해 지성의 전체적 움직임을 개관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큰 책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다룬 40년 동안이 서구 사회사상에서 새로운 창조적 전환이 일어난 시대라고 본다. 프로이트, 베버, 크로체, 뒤르켐, 베르그송, 파레토, 마이네케, 트뢸치, 융, 딜타이, 슈펭글러 등 현대사상의 핵을 형성해준 창조적인 사상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활동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학문분야에서 각각 다른 연구방식으로 당대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고 해명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방대한 지적 유산들을 마치 미로를 헤쳐 나가듯 분석하고 그들 사상의 공통성과 차별성 등을 명료하게 보여주면서 당대 사상사에 대한 포괄적인 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책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다룬 40년 동안이 서구 사회사상에서 새로운 창조적 전환이 일어난 시대라고 본다. 프로이트, 베버, 크로체, 뒤르켐, 베르그송, 파레토, 마이네케, 트뢸치, 융, 딜타이, 슈펭글러 등 현대사상의 핵을 형성해준 창조적인 사상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활동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학문분야에서 각각 다른 연구방식으로 당대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고 해명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방대한 지적 유산들을 마치 미로를 헤쳐 나가듯 분석하고 그들 사상의 공통성과 차별성 등을 명료하게 보여주면서 당대 사상사에 대한 포괄적인 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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