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 (알37코너)

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 (알37코너)
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 (알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하미
출판사 / 판형 살림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작은책 크기) / 96쪽
정가 / 판매가 0원 / 3,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본은 어떤 과정과 역사를 통해서 서양의 문명을 수용했는가? 별사탕, 카스테라, 단팡빵 등의 물질문명과 기독교와 난학 등의 정신문명 수용사를 추적한 책이다. 책은 이 과정에서 서양의 껍질을 벗겨내고 일본만의 색깔을 입힌 다양한 형태의 작업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는 서양문물의 힘도 컸지만 그것보다 '문화수용의 힘'이 컸다고 말한다. 즉,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로써 성장의 근간을 확보하는 일본인들의 자세야 말로 지금의 성공을 이룬 근간이라는 것. 따라서 책은 '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의 설명임과 동시에 일본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근간을 제공한 '일본의 개방형 성장사'의 설명이기도 한다.

 

들어가기
별사탕과 오다 노부나가
예수회의 일본 진출과 '별사탕로드'
전국시대를 종식시킨 '별사탕로드'의 물건들
카스텔라와 선교사
데지마를 벗어난 홍모인과 난학
단팥빵의 탄생
육식, 문명개화의 상징
다른 문화를 수용한다는 것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