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붓다 -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나85코너)

서양의 붓다 -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나85코너)
서양의 붓다 -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나8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쇼 (지은이), 손민규 (옮긴이) |
출판사 / 판형 태일출판사 / 2013년 중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헤라클레이토스는 철학으로 포착되지 않는 인물이다. 그를 그리스 시대라는 시공의 틀에 한정 짓고, 철학자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씌운 근엄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은 이제 그 무모한 시도를 포기해야 한다.

그의 머리 위에 씌워놓은 철학의 가시 면류관을 벗겨내야 한다. 여기, 오쇼는 헤라클레이토스의 이름에 붓다의 향기를 불어넣는다.

이 향기는 우주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제 젊은 철학도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헤라클레이토스가 심어놓은 꽃들만 만발한다. 향기에 취할 자도 남아 있지 않다.

 

옮긴이의 말
하나, 숨은 조화
둘, 잠들어 있는 사람들
셋, 지혜는 하나다
넷, 신은 낮인 동시에 밤이어라
다섯, 그 의미는 너무나 깊고 깊어라
여섯, 여기에도 신은 있다
일곱, 지혜로운 영혼은…
여덟, 사물의 도리를 아는가?
아홉, 태양은 날마다 새롭다
열, 본질은 숨기를 좋아한다
열하나, 만물은 변화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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