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 시대를 아파한 조선 선비의 청국기행 (알집14코너)

북학의 - 시대를 아파한 조선 선비의 청국기행 (알집14코너)
북학의 - 시대를 아파한 조선 선비의 청국기행 (알집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제가 / 박정주 옮김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06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6쪽
정가 / 판매가 8,7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 책머리(상단부)에 볼펜으로 이름 하나 남김

도서 설명

조선 후기 대두된 실학사상을 '북학(北學)'이라고 일컫기도 하는 것은 <북학의>를 저술한 박제가의 영향이 크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중상학파의 한 사람인 박제가는 체제공을 따라 청국(淸國)에 갔다가 청국의 정치.경제.문화에 큰 충격을 받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서해문집의 우리 고전 시리즈 '오래된책방'의 첫 번째 책으로 나오게 된 <북학의>는 국사편찬위원회가 간행한 <정유집>(1974)과 한국학문헌연구소에서 간행한 <농서(農書)>(1981)를 보완, 편집해 번역하였다. 좀 더 많은 이들이 우리 고전을 읽었으면 하는 의도에 맞게 쉬운 말로 명료하게 번역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떨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용에 걸맞는 도판들을 수록하였으며, 어려운 단어들은 역주를 달아 내용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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