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사 (알사7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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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883년 조선정부가 미국에 파견한 조선보빙사(朝鮮報聘使)에 관한 자료모음.
조선보빙사는 조·미 수교 후 첫 공식사절단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사건이지만 국내엔 관련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저자는 미국에 흩어져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빙사의 파견 과정과 미국에서의 활동 등을 밝혔다. 저자는 보빙사 파견이 조선을 세계만망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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