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는 페미니즘 - 여자의 삶 속에서 다시 만난 페미니즘 고전 (알집41코너)

빨래하는 페미니즘 - 여자의 삶 속에서 다시 만난 페미니즘 고전 (알집41코너)
빨래하는 페미니즘 - 여자의 삶 속에서 다시 만난 페미니즘 고전 (알집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테퍼니 스탈 지음 | 고빛샘 옮김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5년 1판3쇄
규격 / 쪽수 140*210 / 444쪽
정가 / 판매가 19,5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미국의 명문 여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은 스탈은 그야말로 ‘잘나가는 여성’이었다. 유력 언론사의 기자로서, 그리고 유명 작가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스탈은 예상치 못한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그동안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곤경에 빠지게 된다.

지금껏 그녀는 페미니즘이 가르쳐 준 대로, 혹은 페미니즘에 개의치 않고 살아왔다. 즉, ‘여성’으로서 별다른 불편이나 제약 없이 생활해 온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스탈은 점차 자신이 꿈꾸던 삶으로부터 멀어졌고, 여성이라는 존재의 지위를 새삼 자각하기에 이른다. “어째서 여성만이 육아와 가사에 더 얽매여야 사실 자체에 부담을 느껴야 하는가?” 이처럼 스테퍼니 스탈은 지구상의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진실로 궁금해하는 물음에서부터 『빨래하는 페미니즘』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성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그녀는 ‘페미니즘 고전’을 펼쳐 읽기로 결심한다. 과거 수천 년의 역사에서 여성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그들의 삶을 개선시켜 준 것은 오직 ‘페미니즘’뿐이었다. 이제 또다시 페미니즘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의 중심을 파고들 때다.

혁명보다 진화 ― 정희진(여성학자)

에필로그


1부 왜 다시 페미니즘인가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페미니즘으로 돌아가다
삼십 대의 대학 청강생
아담, 이브, 뱀의 불편한 관계
자연스러운 여성, 부자연스러운 세상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을 수는 없다


2부 누구를 위한 페미니즘인가요?

항복이 아닌 저항이다
모성을 다시 생각하다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다

혁명보다 진화 ― 정희진(여성학자)

에필로그


1부 왜 다시 페미니즘인가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페미니즘으로 돌아가다
삼십 대의 대학 청강생
아담, 이브, 뱀의 불편한 관계
자연스러운 여성, 부자연스러운 세상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을 수는 없다


2부 누구를 위한 페미니즘인가요?

항복이 아닌 저항이다
모성을 다시 생각하다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다
결혼 생활의 운명
여자가 ‘각성’할 때
운명은 창조하는 것이다


3부 페미니즘이 집안일을 해 주나요?

자기만의 방
제2의 성
여성의 신비
혁명의 딸
‘행복할’ 시간
성의 변증법
페미니스트가 빨래하는 법
여자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성의 정치학
이토록 뜨거운 포르노그래피


4부 페미니즘의 미래는 무엇인가요?

비행 공포
프로이트의 의자에 앉은 도라
다른 목소리로
동시대 페미니즘에 묻는다
젠더 트러블
리버벤드 걸 블로그
독서가 끝난 자리에서 삶이 시작된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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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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