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사는 나무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붓 (알미5코너)

미술관에 사는 나무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붓 (알미5코너)
미술관에 사는 나무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붓 (알미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판권
출판사 / 판형 효형출판 / 2012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0,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강판권이 들려주는 산수화 속 황홀한 나무 이야기. 강판권은 십 년 넘게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 <공자가 사랑한 나무, 장자가 사랑한 나무>, <나무열전>, <은행나무>와 같은 책을 꾸준히 쓰며 나무 얘기를 들려준다.

평생을 같이 할 소나무 그림을 찾아 닥치는 대로 전시회를 따라다니고 도록을 사 모았다. 당연히 나무인간 강판권은 산수화 속 나무에 집중했다. 그리고 산수화의 숨은 주인공은 나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후 나무에서 그린 이의 의기와 식견, 학문을 추적했다. 나무에 대한 관심과 역사를 전공한 그의 혜안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게 길어올린 이야기를 품은 스물여덟 그루의 나무가 책 속에 숨 쉬고 있다. 더불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 조상의 아름다운 산수화가 쌉싸래하고 싱그러운 인문의 향기를 일깨울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