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 - 무지와 오해로 얼룩진 사극 속 전통 무예 (알역95코너)
저자 | 최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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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40*210 (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23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사극 속에서 반복되는 군사사와 무예사 오류를 지적한 책이다. 고증 오류를 지적하고 실제 있었을 모습과 상황을 제안하며, 사극의 고증 문제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한다. 활과 환도, 당파처럼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만큼 잘못 그려지고 있는 무기류부터 갑옷과 투구의 모습과 착용법, 전투마와 마구, 전술과 지휘 체계, 조선 군사들의 훈련 모습과 전투 시 움직임까지 무예사와 군사사에 관련해 폭넓게 고증했다.
단순히 역사서와 그림 등 사료를 보고 복원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말을 타고 활을 쏘면서 현실적으로 고증해낸 결과다. 이를 통해 당대 무예사나 군사사 고증의 현실적 이유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본다.
저자의 말: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다
들아가는 말: 무예사와 군사사 고증은 생존의 문제
1부 조선 무인의 무기 사용법
도와 검은 무엇이 다른가
환도는 허리에 차고 다녔다
당파는 찌르는 무기가 아니다
장창은 단 한 번만 찌른다
조총과 화포 쏘기
활은 어떻게 쐈을까?
불화살과 포탄
2부 조선 무인은 무엇을 입고 전쟁에 나갔을까?
투구를 쓰지 않는 무인은 없다
누가, 어떤 갑옷을 입었나
군장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나
활과 화살은 어떻게 가지고 다녔을까?
화살 깃의 수에도 이유가 있다
등자와 채찍의 한계
경마용 말과 영국식 안장
저자의 말: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다
들아가는 말: 무예사와 군사사 고증은 생존의 문제
1부 조선 무인의 무기 사용법
도와 검은 무엇이 다른가
환도는 허리에 차고 다녔다
당파는 찌르는 무기가 아니다
장창은 단 한 번만 찌른다
조총과 화포 쏘기
활은 어떻게 쐈을까?
불화살과 포탄
2부 조선 무인은 무엇을 입고 전쟁에 나갔을까?
투구를 쓰지 않는 무인은 없다
누가, 어떤 갑옷을 입었나
군장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나
활과 화살은 어떻게 가지고 다녔을까?
화살 깃의 수에도 이유가 있다
등자와 채찍의 한계
경마용 말과 영국식 안장
기병은 어떻게 훈련했을까?
3부 조선 장수는 어떻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까?
대장의 일기토는 일어날 수 없다
전투의 오와 열이 승패를 가른다
깃발과 악기, 화포로 전투를 지휘했다
활은 언제, 어떻게 쏘았나
불과 바람을 다스려야 전투가 된다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척후병의 활약
야간 기습에는 어떻게 대비했을까?
무기는 권력이자 전투력
나가는 말: 역사물 고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7가지 대안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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