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알역60코너)

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알역60코너)
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알역6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드릭 하멜 (지은이), 김태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03년 3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141쪽
정가 / 판매가 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3판이라 표지 사진은 다릅니다.

도서 설명

<하멜 표류기>는 헨드릭 하멜이라는 네덜란드의 선원이 제주도에 표류해 약 13년간 조선에서 겪은 경험담을 쓴 기록문이자 보고서로, 지금까지 <하멜 표류기>는 여러 권 출간되었지만, 이는 하멜의 글을 흥미 위주로 각색한 이본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이번에 펴내는 <하멜 표류기>는 하멜이 쓴 네덜란드어 정본을 고증해 펴낸 후틴크의 1920년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표류기는 하멜의 경험담을 쓴 '하멜일지'와 조선에 대한 보고를 담은 '조선국에 관한 기술'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멜의 눈에 비친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당시 조선 사회에 대한 나름대로의 묘사가 선원다운 소박하고 솔직한 문체로 기록되어 있다. 역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에 맞는 2색 도판들과 상세한 역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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