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신화다 - 기독교 탄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충격보고 (알집3코너)

예수는 신화다 - 기독교 탄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충격보고 (알집3코너)
예수는 신화다 - 기독교 탄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충격보고 (알집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티모시 프리크 | 피터 갠디 (지은이) | 승영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동아일보사 / 2002년 초판7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5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그리스도교가 이교도의 신화를 조합한 종교임을 증명한 책.

지은이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는 신비주의 연구의 권위자로 고대 이교도 신앙에 해박하다. 그들에 따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로마 제국이 유포한 체제 유지 이데올로기였다고 한다. 실제 로마인들이 믿었던 것은 디오니소스 미스테리아(Mysteria). 디오니소스는 고대 그리스에서 불렸던 신의 이름이다.

그는 12월 25일에 동정녀에게서 태어났으며, 결혼식 때에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려 냈으며, 영성체 의식으로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눈 이다. 4 복음서가 증거하는 예수의 행적과 정확히 일치한다. 곧, 기독교는 이교도의 신화를 차용한 종교로 유대인들의 종교와 로마인들의 종교가 다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누가 들어도 황당한 이 주장은 인용문의 출처, 참고 서적, 기타 보충 내용에 대한 풍부한 각주에 의해 지탱된다. 영국에선 이 책의 출간으로 학계와 종교계에 광범위한 토론이 이루어졌을 정도. '데일리 텔레그라프'지가 선정한 '올해의 책'(1999)이란 타이틀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것이었다. 존 셀비 스퐁 주교가 이들의 주장을 지지한다는 점에서도 쉽게 간과할 수 없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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