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조선 선비 중국을 표류하다 - 기행문 (알집33코너)

표해록, 조선 선비 중국을 표류하다 - 기행문 (알집33코너)
표해록, 조선 선비 중국을 표류하다 - 기행문 (알집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부 (지은이) | 김찬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보리 / 2009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44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최부는 멀리 제주도에서 임금의 명을 받들어 공무를 보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급히 고향 나주로 오다가 풍랑을 만나 바다를 표류하게 되는데, 닿은 곳이 중국 외딴 섬. 그곳에서 해적에게 가진 것을 몽땅 뺏기고 돛까지 꺾인 채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다.

다시 끝없는 바다를 표류하다 천신만고 끝에 중국 절강성에 닿자 이번에는 왜구로 오인 받는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과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와 함께 3대 중국 여행기로 꼽힌다.

표류한 전말과, 역경을 헤치고 귀국하기까지 행로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기록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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