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현실성 - 20세기 후반 프랑스, 칠레, 포르투갈, 이란, 폴란드의 교훈 (알사9코너)

혁명의 현실성 - 20세기 후반 프랑스, 칠레, 포르투갈, 이란, 폴란드의 교훈 (알사9코너)
혁명의 현실성 - 20세기 후반 프랑스, 칠레, 포르투갈, 이란, 폴란드의 교훈 (알사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언 버철, 마이크 곤살레스, 콜린 바커, 마르얌 포야, 피터 로빈슨 (지은이), 김용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갈피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고 아랍 세계와 유럽 곳곳에서 새로운 혁명과 저항의 물결이 일고 있는 지금, 인류의 미래를 전망하고 준비하려면 과거 혁명들의 교훈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은 그중 비교적 최근인 20세기 후반의 다섯 사건을 다룬다. 1968년 5월과 6월 초 프랑스를 뒤흔든 파업 운동, 1972~73년 칠레 아옌데 정부 당시의 노동자 운동, 1974~75년 포르투갈 혁명, 1979년 이란 혁명, 1980~81년 폴란드에서 벌어진 연대노조 운동이 그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고민거리들을 던진다. 특히 1972~73년 칠레의 '민중연합' 경험은 '민주대연합'의 유혹에 흔들리고 있는 21세기 한국의 노동자 운동이 반드시 곱씹어 봐야 할 뼈아픈 교훈들을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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