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재즈일기 2 - 재즈 초짜, 나만의 명반에 취하다 (알미25코너)

그 남자의 재즈일기 2 - 재즈 초짜, 나만의 명반에 취하다 (알미25코너)
그 남자의 재즈일기 2 - 재즈 초짜, 나만의 명반에 취하다 (알미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덕호
출판사 / 판형 돋을새김 / 200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22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KBS 1FM '재즈수첩'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가 쓴 재즈 입문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딱딱한 이론서를 탈피, 일기라는 형식을 통해 '무엇부터, 어떻게' 들으면 좋을지에 대해 친절하게 조언한다. 재즈를 거의 모르던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재즈전문 레코드점 장수풍뎅이를 운영하게 된다.

재즈 가게 주인이 재즈를 모른다면 말도 안 되는 일. 주인공은 '재즈 듣기'에 하나씩 도전하고, 그 과정을 일기로 엮어낸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했던 공부가 여러 매니아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재즈의 리듬을 타고, 재즈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매니아들의 추천을 넘어 '나만의 명반 목록'을 갖게된다.

3부로 이어진 구성을 따라가는 동안 단순한 초보에서부터 발전하는 과정을 쭉 지켜볼 수 있다. 책이 끝나면 재즈를 듣는 독자의 수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만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다. 주인공이 듣는 음반은 200장 가까이로 매우 다양한 편이다. 이 음반들의 자켓 사진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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