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사랑 (알역21코너)

마르크스의 사랑 (알역21코너)
마르크스의 사랑 (알역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에르 뒤랑 (지은이) | 신대범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두레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카를 마르크스의 사랑의 생애....
 
사랑과 가정과 친구,,,, 그리고 가난과 투쟁,,,,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크스의 숨겨진 이야기...
 
 
마르크스 서거 130년을 맞아, ‘인간 마르크스’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
 
 
마르크스의 사상이 널리 알려진 것과 달리 그의 구체적인 삶, 인간적인 모습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러한 내용을 다룬 책 역시 만날 수 없다. 이 책은 마르크스가 부인, 자녀, 친구 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자료 등을 풍부하게 동원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마르크스의 처절한 비화들을 들려준다.


“마르크스가 과학적인 천재였다는 것, 그리고 그의 갖가지 발견이 낡은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다는 것은 심지어 그의 적조차도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가 인간이기도 했다는 것을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마르크스의 다른 전기와 달리 마르크스의 사랑의 생애를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마르크스의 ‘감정 생활’의 측면에서만 바라본 이 전기를 통해서 ‘인간 마르크스’의 모습을 독자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그동안 우리들이 간과했던 마르크스의 인간적인 모습, 즉 마르크스와 부인 간의 사랑,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 마르크스와 그의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사랑, 친구들과 나눈 각별한 우정, 그리고 마르크스 집의 가정부인 헬레나 데무트와 마르크스와 부인 예니 사이에 얽힌 진실 등을 자세히 들려준다. 또한 마르크스가 어떤 시대에 살았는지, 추방당하고 쫓겨 다니는 망명생활의 슬픔과 고통이 어떤 것인지, 지독한 가난과 질병이 가져오는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가면서 저술활동과 투쟁을 계속했는지 등을 한 편의 기록영화처럼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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