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한국 현대사 -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이야기 (알역48코너)

숨어 있는 한국 현대사 -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이야기 (알역48코너)
숨어 있는 한국 현대사 -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이야기 (알역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기상
출판사 / 판형 인문서원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7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혈의 누>의 작가 이인직은 이완용의 비서로 나라 팔아먹기에 앞장선 악질 매국노였다? 고종 황제는 베이징으로 망명을 시도했다? 경천사지십층석탑은 조각조각 해체되어 현해탄을 건너갔다가 돌아왔다? 독립군을 때려잡던 조선인 부대가 있었다? '요절한 천재' 전혜린의 아버지가 백범 김구 암살을 지휘했다?

국사 교과서에 건조하게 한 줄로 나오는 케케묵은 사실의 나열이 아닌,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한국 근현대사 이야기 28편.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격동의 20세기 대한민국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기계적으로 외우고 편파적으로 배우는 역사가 아닌, 우리 근현대사를 민족주의와 휴머니즘이라는 따뜻한 시선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역사책이다. 제목 그대로 '숨어 있는' 우리 역사 속에서 드라마틱한 에피소드와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삶을 발굴하여 교양으로서의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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