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2 -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알소17코너)

괴물 2 -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알소17코너)
괴물 2 -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알소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외수
출판사 / 판형 해냄 / 200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9쪽
정가 / 판매가 11,8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전생, 죽음, 복수. 이외수의 새 장편소설을 가로지는 핵심 소재다. 여름밤에 읽기에 알맞는 환상 공포물인 것. 작가의 첫 공포물이란 점 말고도 <황금비늘> 이후 5년만에 펴내는 장편소설이란 의미가 있다.

살구꽃이 만발한 봄날, 살인 누명을 쓴 한 사내가 마을 공터 나무기둥에 묶여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눈앞에 진범을 두고서도 자신을 범인으로 모는 사람들에게, 그는 다음 생에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시신의 한쪽 눈엔 화살이 꽂혀 있다.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이 함몰된 소년이 있다. 그는 극심한 대인기피증과 도벽충동으로 뒤틀린 성장기를 보낸다. 현재, 그 소년은 강렬한 살인충동에 사로잡혀 초생성서를 쓰고 있다. 죽음의 예찬서인 초생성서가 완성되면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 발생하는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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