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되고 신하되고 - 임금과 보필자들 (알역35코너)

임금되고 신하되고 - 임금과 보필자들 (알역35코너)
임금되고 신하되고 - 임금과 보필자들 (알역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송기호
출판사 / 판형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7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송기호 교수의 우리역사읽기> 시리즈의 여섯째 권이다. 2009년 말 세 권(『이 땅에 태어나서』『시집가고 장가가고』『말 타고 종 부리고』)을 발간한 데 이어 거의 5년 만에 그 후속으로 다시 세 권을 발간하게 되었다.

앞의 세 책은 ‘인간과 자연’, ‘가족과 혼인’, ‘사회와 신분’을 다루었다면, 이번에 내는 세 권은 ‘국가와 제도’를 다룬 것으로, 특히, 이 책,『임금되고 신하되고』는 국가의 최상위에 있는 임금을 중심에 두면서 측근에서 보좌하는 왕비, 환관, 궁녀, 암행어사, 언관, 사관 등을 다룬다.

이 책은 시리즈 순으로 읽는 방법도 좋겠지만, 그 순서에 관계 없이 관심 있는 테마의 권을 선택해 읽어나가는 방법도 좋겠다. 생활의 역사를 따라가는 과정은 철저히 상상이 아닌 고증에 입각한 것이어야 한다. 기존에 역사를 쉽게 풀어 쓰려 한 많은 책이 범한 우를 피하기 위해, 이 책은 철저한 검토를 거친 자료를 통해서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인용문만을 이어서 읽어도 좋을 만큼 많은 사료를 인용했고, 인용문에는 자료의 어휘를 그대로 쓰면서 본문주를 달거나 본문에 최대한 풀어 썼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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