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본성 - 화폐를 통해 자본주의를 해석하는 급진적인 이론서 (알다20코너)

돈의 본성 - 화폐를 통해 자본주의를 해석하는 급진적인 이론서 (알다20코너)
돈의 본성 - 화폐를 통해 자본주의를 해석하는 급진적인 이론서 (알다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프리 잉햄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삼천리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생산관계나 소유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사회적 관계와 그에 바탕을 둔 화폐를 통해 현대자본주의를 해석하는 급진적인 이론서이다.

오랫동안 군림해 온 정통 경제학의 신화와 우상을 허무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고, 게오르크 지멜과 막스 베버 이후 맥이 끊긴 사회학의 전통을 회복시켜 냈다.


비판의 주요 대상이 신고전파 경제학이지만, 화폐에 관한 한 마르크스 경제학 이론에도 예리한 매스를 들이댄다.

자본을 사회적 관계로 파악하는 이론을 전개했음에도, 마르크스는 그 이론을 화폐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마르크스가 노동가치론에 기초한 상품화폐론의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짓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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