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 달라이 라마와 스테판 에셀이 나눈 세기의 대화 (알사3코너)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 달라이 라마와 스테판 에셀이 나눈 세기의 대화 (알사3코너)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 달라이 라마와 스테판 에셀이 나눈 세기의 대화 (알사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달라이 라마 | 스테판 에셀 (지은이) | 임희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112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전 세계적으로 정치와 경제 부문의 민주화를 동시에 부르짖는 이런 현실은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에 빨간불이 들어와 새로운 신호등이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인물 스테판 에셀과 달라이 라마가 서로 만나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는 ‘정신의 진보’라는 점에 완벽히 의기투합하기에 이르렀다.

 

이 대담은 2011년 8월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서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열린 달라이 라마의 강연에 스테판 에셀이 참석함으로써 첫 윤곽이 그려졌고, 4개월 후인 2011년 12월 프라하에서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의 주도로 열린 동남아시아 인권에 관한 토론회 ‘포럼 2000’을 통해 본격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1박 2일에 걸친 이 대담은 1948년 유엔이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날부터 지금까지 과연 새로운 보편적 가치들이 도출되었는가, ‘정신의 진보’가 세계인권선언 제27조에 명시된 ‘과학의 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비롯해 마음의 과학, 티베트의 분신 사태, 현대 교육의 문제, 비폭력의 가치, 좀더 높은 차원의 민주주의, 유엔의 개혁문제 등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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