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2 (알역61코너)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2 (알역61코너)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2 (알역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연식
출판사 / 판형 청년사 / 2002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7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정확한 역사적 고증과 분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책. 이 책에서 지은이는 질병이나 기호품, 의식주 등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결코 '역사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조선시대의 기생, 중, 아낙네 등 '평범한' 인물들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죽기 아니면 얽기'로 끝났던 무시무시한 마마(천연두), 신참 관리 길들이기, 간담 서늘한 형장의 풍경 등 당대 사람들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의 모습들이 독립된 주제로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지은이는 각 주제들을 역사적 맥락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이름 없는 옛 사람들의 서러움과 즐거움, 한숨소리와 웃음소리를 가능한 한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는 자신의 의도를 상당히 성공적으로 담아낸다. 2권에서는 조선시대 노비의 삶은 어떠했는지, 이혼은 어떻게 했는지, 끼니는 어떻게 때웠는지 등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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