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전도시로 읽는 18세기 서울 - 13종 성시전도시 역주 (알가52코너)

성시전도시로 읽는 18세기 서울 - 13종 성시전도시 역주 (알가52코너)
성시전도시로 읽는 18세기 서울 - 13종 성시전도시 역주 (알가5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현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보고사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366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성시전도시는 1792년(정조16) 6월 정조의 명에 의해 '성시전도(城市全圖)'를 시제로 대궐의 여러 신하들이 지어올린 1백 운, 200구, 1400자에 달하는 7언 장편고시이다. 현재 성시전도시는 13종이 알려져 있는데, 이 중 신광하.박제가.이만수.이덕무.유득공.이집두.정동간.서유구.이희갑.김희순 등 10인의 작품은 1792년 정조의 명에 의해 지은 응제시이고, 나머지 신택권.이학규.신관호 등 3인의 작품은 응제시를 모방하여 지은 의작시이다.

이번에 번역 출판된 <성시전도시로 읽는 18세기 서울>은 지금까지 알려진 13종의 성시전도시를 모두 번역한 것으로, <한경지략>이나 <경도잡지> 등 서울관련 문헌을 참고하여 주석을 덧붙였으며, 성시전도시를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글을 함께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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