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학의 이해 - 연구총서 17 (알동33코너)

중국철학의 이해 - 연구총서 17 (알동33코너)
중국철학의 이해 - 연구총서 17 (알동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득만 | 장윤수 지음
출판사 / 판형 예문서원 / 2000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1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책상태는 좋으나 본문 볼펜 밑줄 10 페이지와 메모 2-3페이지 있음 / 책등 하단 귀퉁이 조끔 까짐

도서 설명

유가, 불가, 도가, 기 철학을 중심으로 중국 철학의 흐름을 살펴본 책. 명대의 나흠순과 왕정상을 통해 청대의 기 철학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중국 철학사를 새롭게 바라본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중국 철학의 일반적 특징들을 주역과 천(天) 관념 등을 통해 개괄한 다음 선진 유가에서 현대 신유학에 이르기까지의 유가 철학의 현실 지향점을 고찰하고, 이어서 노장의 무위 사상이 무불위(無不爲)의 무위(無爲)라는 사실을 밝힌다. 또한 불가 철학에서는 속세를 저버리지 않는 불타의 정법과 공의 사상들을 해석함으로썩 유심주의의 철학으로만 알려진 불교 철학이 단순한 관념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님을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기(氣) 철학 부분에서는 선진 시대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 철학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살펴본 다음 명대의 대표적 기 철학자 나흠순과 왕정상의 기론을 구체적으로 고찰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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