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역습 - 우리를 디자인한 근대의 장치들 (알역2코너)

근대의 역습 - 우리를 디자인한 근대의 장치들 (알역2코너)
근대의 역습 - 우리를 디자인한 근대의 장치들 (알역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창섭
출판사 / 판형 홍시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00 / 30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내 곁의 키치>, <인공낙원을 거닐다> 등 저서를 통해 일상의 사물, 공간, 이미지 등의 의미를 탐구해 온 오창섭 교수가 100년 전 근대 세계의 시간 여행자가 되어 돌아왔다. 시간 여행의 주요 시공간은 일제강점기의 이 땅이다.

시계, 투시법, 미인대회, 우량아선발대회, 문화주택, 백화점, 기차 등 일곱 가지 근대적 문화와 산물을 더께 앉은 먼지를 걷어내고 바라보며, 100년 전 세상은 지금과 얼마나 다르며 또 닮아 있는가를 드러낸다.

<근대의 역습>은 묻는다. 100년 전 사람들은 왜 근대 산물에 열광했을까? 열광의 결과란 무엇이었는가? 우리는 과거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삶을 위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오늘날, 우리가 감수하는 고달픔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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