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이 출몰하던 조선의 바다 - 서양과 조선의 만남 (알역74코너)

악령이 출몰하던 조선의 바다 - 서양과 조선의 만남 (알역74코너)
악령이 출몰하던 조선의 바다 - 서양과 조선의 만남 (알역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천홍
출판사 / 판형 현실문화 / 2008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808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21,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16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해안에 나타났던 서양인들과 조선 측의 기록을 통해, 최초로 거대한 외부와 접촉한 조선의 자화상을 탐사한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상황과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진출사를 보인다. 바다를 통해 찾아온 이방인들과 조선의 만남을 그린다. 서양의 배가 찾아오게 된 계기도 처음에는 우연히 표류해 오거나 식량과 물 등을 찾아 잠시 상륙하는 경우였지만 점차 탐험과 측량, 통상 요구, 기독교 선교, 보복 원정 등으로 바뀌어갔다.

구성원들도 탐험가, 측량기사, 군인, 상인, 선교사, 포경선원, 의사, 통역관, 작가 등 가지각색이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 선박이 주로 측량과 통상을 바랐다면, 프랑스의 경우는 기독교 선교의 자유를 앞세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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