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 초판 (알집33너)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 초판 (알집33너)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 초판 (알집33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철상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지식인의 모든 것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서재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19세기 지식인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그린 책이 나왔다.

추사 연구로 학계마저 놀라게 했던 <세한도>의 저자, 박철상이 약 5년에 걸쳐 고문을 읽고 자료를 조사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펴낸 책이다.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그리고 완당 김정희… 이 모든 익숙한 이름이 사실은 서재의 이름이었음을 알고 있는가?

조선시대 지식인의 모든 이름은 사실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다. 그들의 서재는 또하나의 세계였다. 조선시대 지식인은 서재의 이름을 호로 삼아 그 안에 평생을 기억하고자 했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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