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미술관 - 발칙함을 넘어 금기를 깬 천재 예술가들의 문제작 (알미27코너)

위험한 미술관 - 발칙함을 넘어 금기를 깬 천재 예술가들의 문제작 (알미27코너)
위험한 미술관 - 발칙함을 넘어 금기를 깬 천재 예술가들의 문제작 (알미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이한 지음
출판사 / 판형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3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카라바조, 프리드리히, 마네, 뭉크, 뒤샹, 요셉보이스. 지금은 대가의 반열에 올라 있지만 당대에는 끊임없는 스캔들과 비난에 시달렸던 미술가 6인의 생애와 그들의 문제작을 살폈다.

<천천히 그림 읽기>, <그림에 갇힌 남자>의 저자 조인한이 2002년 출간한 <위험한 그림의 미술사>의 수정.증보판이다.

천박하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거절당한 카라바조의 성화, 고전주의자들이 생각하던 이상적인 구도를 배반한 프리드리히의 풍경화, 미술사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마네, '절규'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 만들어진 변기에 달랑 사인만 해서 작품이랍시고 전시한 뒤샹과 죽은 토끼에게 미술을 가르치겠다며 두어 시간 동안 죽은 토끼를 안고 미술관을 돌아다닌 요셉 보이스.

이 화가들은 무슨 이유로 천대받고 온갖 멸시를 감수해야 했을까? 당시 불순분자 취급을 받았던 화가들의 그림이 왜 논란이 되었고, 또 어떻게 명화의 반열에 올랐는지를 추적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며 남들과 다른 독자적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또 이를 소신 있게 표현했던 예술가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하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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