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그리고 석유 (알집61코너)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그리고 석유 (알집61코너)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그리고 석유 (알집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익희
출판사 / 판형 행성B잎새 / 2015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88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베스트셀러인 <유대인 이야기>(2013)와 <세 종교 이야기>(2014) 등을 쓴 저자 홍익희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대인과 유대교에 대해 살펴본 전작들과 달리, 이 책에서는 ‘전공’ 분야라 할 수 있는 세계사를 뒤흔든 상품의 역사를 조망하며 새롭게 독자들을 만나고자 한다.

22년 동안 KOTRA에서 근무하며, 뉴욕, 밀라노, 마드리드부터 상파울루까지 세계 곳곳의 무역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경제 환경을 경험한 저자의 특수성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저자는 상품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거대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그 사실을 간과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세상을 뒤흔든 다섯 가지 상품을 골라, 세계 역사와 경제, 인류의 삶을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점이 기존에 출간된 문명사나 문화사 책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이 책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책들이 국외 저자인 데 반해, 국내 무역 전문가의 저작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그리하여 기존 출간도서들과 달리, 이 책에서는 서술 대상이 되는 상품들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파악해 좀 더 독자들이 현실적으로 와 닿는 이야기들이 많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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