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 - 물고기 박사 황선도의 열두 달 우리 바다 물고기 이야기 (알오37코너)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 - 물고기 박사 황선도의 열두 달 우리 바다 물고기 이야기 (알오37코너)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 - 물고기 박사 황선도의 열두 달 우리 바다 물고기 이야기 (알오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선도
출판사 / 판형 부키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4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등어는 왜 등이 푸를까? 그 흔하던 명태는 왜 더 이상 잡히지 않을까? 넙치와 가자미는 눈이 왜 한쪽에 몰려 있을까? 뱀장어는 왜 회로 먹지 않을까? 자연산 복어에는 독이 있는데, 왜 양식한 복어에는 독이 없을까?

30년간 어류를 연구해 온 '물고기 박사'가 우리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1월 명태, 4월 조기, 10월 고등어 등 우리 밥상에 늘 오르는 대표 물고기 16종을 월별로 선정하여 생태는 물론 이름의 유래와 관련 속담, 맛있게 먹는 법, 조사 현장에서 겪은 재미난 일까지 맛깔나게 들려준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서 바닷물고기를 다룬 첫 교양서인 이 책은 바다 생태계의 역동성을 포착한 생태서이자, 밥상에 오르는 제철 물고기를 제대로 먹게 해 주는 요리서이자, 해양학자의 세계를 맛보게 해 주는 해양생활 안내서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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