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의 도읍 한양의 역사와 그 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

한양은 새로운 왕조 조선에 의해 도읍으로 정해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6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수도가 되었다. 이책은 겨례와 영욕을 같이한 한양의 역사와 곳곳에 얽힌 일화를 전해준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서울의 맨얼굴'을 보여줌으로써, 역사와 함께 사라져간 '한양 이야기'를 다시 살려놓고 있다.

목 차

[1] 조선왕조 이전의 한양
1. 서울의 어머니 강, 한강
2. 백자 위례성과 몽촌토성
3. 왕십리의 유래
4. 도화동과 공민왕 사당

6[2] 조선왕조 시대의 한양
1. 한양 천도
2. 창경궁
3. 선정릉과 태릉
4. 이태원

[3] 개화기의 한양에서 서울까지
1. 덕수궁과 세 여인
2. 창덕궁
3. 남대문
4. 종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