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고 -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알역92코너)

발해고 -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알역92코너)
발해고 -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알역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득공 (지은이) | 정진헌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3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167쪽
정가 / 판매가 8,5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 민족의 역사 무대를 발해의 영역이었던 만주 일대로 확장한 최초의 저서.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이, 실재했으나 그 당시에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잃어버린 발해사를 우리 역사 체계에 편입켜 완성한 저작이다. 발해의 역사를 역대 임금, 신하들, 지리, 관직, 의장, 특산물, 언어, 외교 문서, 후예로 나누어 정사(正史)의 체계로 엮었다.

실학의 영향을 받아 옛 문헌에 대한 고증과 과학적인 지명 추적을 거쳐 집필했다. 또한 발해가 언급된 무수한 사서들을 국적을 가리지 않고 참조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발해와 관련된 사실(史實)들을 검증하였다. 지연과 인연 및 발해인의 자의(自意)에 따라 발해와 고구려의 연계성을 인식하고, 발해와 신라가 양립된 남북국 시대를 한국사 체계에 도입했다.

또 역사서술의 유용성을 믿었고 문헌이 인멸되는 위험을 막고, 연구가 안 된 공백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보궐(補闕)'의 역사서술 방식을 취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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