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료전쟁(하드커버) (알역58코너)
저자 | 가일스 밀턴 (지은이), 손원재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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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생각의나무 / 2010년 초판7쇄 |
규격 / 쪽수 | 145*215 / 59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육두구라는 향신료는 중세와 근세 유럽 사회를 풍미했던 기호품이었다.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했던 중세, 유럽의 식탁에서 향신료의 역할은 지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를 구하기 위해선 먼 동방으로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여행을 해야만 했다. 향신료 한 주머니의 값이 금화 한 주머니와 맞먹는 가치를 지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 책은 16~17세기 중반까지 향료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여온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간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지은이는 그 중에서도 영국의 모험가 나다니엘 코트호프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육두구를 위해 런섬이라는 곳을 놓고 벌인 전쟁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일지와 일기, 편지와 동인도회사의 공식 문서 등을 토대로 하여 쓰여진 이 동인도 제도의 모험가들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역경과 기막힌 우연, 모험담과 활극이 가득해 마치 역사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나 지나치게 영국 식민주의적 시각으로 서술되는 것이 다소 거슬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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