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의 역사 -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알미25코너)

하트의 역사 -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알미25코너)
하트의 역사 -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알미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올레 회스타 (지은이) | 안기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도솔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기원전 3천년의 "길가메쉬 이야기" 에서 시작하여 심장(하트)의 개념을 추척해가며 인류가 마음을 어떻게 인식해왔고, 또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인류 문명사 속 현대인의 마음이 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한 책.

지은이 올레 회스타는 메소포타미아와 같은 고대문명에서, 종교와 예술, 문학과 철학 등 여러 분야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시공간을 헤치고 오늘날 발렌타인데이 하트에까지 "하트"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미라를 만들면서 다른 장기는 다 버리면서도 심장만은 몸속에 다시 넣어둔 고대 이집트, 수천 명의 살아 있는 심장을 제물로 바친 아스텍 문화, 중세 기사도 시대의 음유시인들이 노래한 에로틱한 사랑, 사랑의 고통으로 마음이 갈가리 찢기는 셰익스피어의 인물들, 상업화된 밸런타인데이나 심장 이식이 가능해진 시대의 하트까지, 이 책은 인류 역사에서 심장과 마음을 둘러싸고 벌어진 파란만장한 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심장에 담겨 있는 인류의 삶에 대한 태도와 마음을 이야기하며 마음과 심장, 사랑의 문화사라는 관점에서 5천년 인류문명사를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