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언문실록 - 실록으로 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한글 사용기 (알역56코너)

조선언문실록 - 실록으로 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한글 사용기 (알역56코너)
조선언문실록 - 실록으로 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한글 사용기 (알역5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시정곤 | 정주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고즈윈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1,8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세종대왕이 만든 새 문자는 <조선왕조실록>에 처음 ‘언문(諺文)’이라 기록되었다. 한문만이 정통이라 대접받던 시절, 언문의 실제 위상은 어떠했을까.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우리말 한글은 6백여 년의 역사 속에서 어떤 일들을 겪으며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을까.

언문을 사용했던 임금, 언문 편지로 비밀을 주고받은 사대부, 애절한 사랑을 담아 언문 연서를 띄운 여인과 억울함을 풀어 쓴 언문 상소로 속내를 전한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계층을 막론하고 의사소통의 주된 도구였던 한글이 들려주는 사건과 사고, 재미난 이야기를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중심으로 실감나게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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