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뒤흔든 침묵의 봄 (알다92코너)

세계를 뒤흔든 침묵의 봄 (알다92코너)
세계를 뒤흔든 침묵의 봄 (알다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알렉스 맥길리브레이 (지은이) | 이충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그린비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182쪽
정가 / 판매가 9,900원 / 7,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세계를 뒤흔든 선언 시리즈 제4권. 세계 최초의 녹색 선언인 <침묵의 봄>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본다. 선언의 등장배경과 지은이, 선언의 내용, 선언이 미친 영향, 후대에 남긴 유산, 오늘날의 여파까지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본문의 이해를 돕는 80여 장의 풍부한 도판과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과학과 문학이 서로 별개의 장르로 인식되던 시절에 두 장르를 결합시켜 탄생한 서정적인 과학책이다. 이 책은 <침묵의 봄>을 통해 무엇이 풍요롭고 윤택한 삶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이 선언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여러 사람들이 힘겹게 벌여온 환경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등장배경과 지은이
화학자와 생태학자의 충돌 | 초기의 생태학자: 자연 찬미와 보존 | 자연보호운동의 탄생 | 완벽한 독성물질의 발명 | 제2차 세계대전과 DDT | 카슨의 어린 시절과 교육 | '해풍 아래서': 서정적인 해양 생태학 | 해충과의 전쟁 | DDT는 완벽한 살충제가 아니었다 | 해양생물 연구에서 녹색 선언으로

'침묵의 봄'의 내용
늦어진 봄 | 책의 개요 | 카슨의 문제 | 내일을 위한 우화(원문) |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 멸종 위기에 처한 독수리 | 네 명 중 한 명 | 긍정적인 해결책 | 가지 않은 길(원문)

당대에 미친 영향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 화학자들의 반격 | 방송으로 전달된 메시지 | 의회를 움직인 '침묵의 봄' | 저자의 침묵" 카슨의 때이른 죽음

'침묵의 봄'의 유산
DDT를 둘러싼 법정 공방 | 유럽과 그 외 지역에서의 살충제 통제 | 모두를 위한 환경보호운동: 지구의 날부터 환경보호국까지 | 벌레폭탄의 금지

여파
살충제 산업과 농업에 미친 여향 | 다시 나타난 흰머리 독수리 | 러브커낼 사건과 에코페미니즘 | '하류에서 살아가기': 지역 주민의 행동 | '빼앗긴 우리의 미래': 지구 전체를 생각하라 | 말라리아 지뢰밭

결론
모든 사람의 마음에 자리잡은 '침묵의 봄'

해제
오늘날의 레이첼 카슨(김재희) | 오늘날의 '침묵의 봄'(박용남)

부록
침묵의 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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