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서머, 1964 - 자유와 평등, 민권운동의 이정표 (알사13코너)

프리덤 서머, 1964 - 자유와 평등, 민권운동의 이정표 (알사13코너)
프리덤 서머, 1964 - 자유와 평등, 민권운동의 이정표 (알사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브루스 왓슨 / 이수영 옮김
출판사 / 판형 삼천리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76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64년 여름, 미국 역사의 격변기를 탁월하게 펼쳐놓다!

『프리덤 서머, 1964』는 1964년 여름, 미국 내에서도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남부 미시시피 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것이다. 목숨을 건 수많은 백인 청년들은 미시시피로 가는 버스 앞에 섰다. 그들은 인종분리와 백인우월주의 KKK의 본거지인 남부로 가기 위해 모였고, 여름 한 철 뜨겁게 활동하기 위해 ‘프리덤 서머’에 온몸을 바친다. 그리고 비싼 값을 치른 청년들의 이상주의는 천천히, 조금씩 미시시피에 변화를 이끌어냈다.

청년들이 모인 어느 날 밤, 인종으로 갈라진 나라에서 불안을 자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앤드루 굿먼, 제임스 체이니, 마이클 슈워너 이 활동가 세 명이 실종된 것이다. 세 청년은 KKK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곧 미국을 들끓게 했다. 세 사람의 실종을 FBI는 여론에 의해 마지못해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사건을 네쇼바 카운티의 사력댐 아래 묻힌 끔찍한 비밀과 그 여름의 활동이 치달은 절정, 1964년 해안도시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라는 두 줄기로 박진감 넘치게 다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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