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가타리까지, 철학 속 생태 읽기 (알마23코너)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가타리까지, 철학 속 생태 읽기 (알마23코너)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가타리까지, 철학 속 생태 읽기 (알마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승철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4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홉스, 니체, 푸코, 프로이트, 맑스 등 철학사의 주요 철학자들부터 스피노자, 피터 싱어, 머레이 북친, 들뢰즈·가타리 등의 생태주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주요 사상과 개념들 속에서 ‘생태’의 키워드를 찾아 철학적 사유를 전개한다. 즉, 녹색의 눈으로 철학사를 재구성하는 철학의 생태지도인 셈이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삶을 구성하는 아파트 문명, TV 문명, 자동차 문명, 육식 문명 등 탄소중독적 문명의 실체를 철학적으로 살펴보고, 아울러 동물보호, 생명권, 탈핵, 재생에너지, 지구온난화, 공동체(마을만들기) 등 현재의 뜨거운 사회적·지구적 쟁점들을 철학적으로 논의해본다. 여기에 저자의 실천적인 현장 경험과 여러 풀뿌리 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증언이, 자칫 공허해지기 쉬운 철학적 논의에 생생한 현실성을 부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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